㈜모카소프트 카풀어플 ‘티티카카’는 최근 실시한 ‘7분의 기적 이벤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행사 기간을 일주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티티카카는 자가용 운전자(드라이버)와 경로가 가장 비슷한 비 운전자(라이더)의 동승을 실시간 매칭해주는 카풀앱으로, 국내 카풀 문화를 안착시키고 빈 좌석을 활용함으로써 공유경제를 실현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어플 사용자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7분의 기적 이벤트는 사용자가 카풀 매칭을 접수한 7분 내에 100% 차량을 매칭해준다는 목표로 진행된 행사로, 당초 7월 7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덕에 14일까지 일주일 더 연장하게 됐다.
무엇보다 카풀 매칭에 실패한 사용자의 경우, 자동으로 티티카카 연동 콜택시 서비스로 전환되어 카풀과 동일한 금액으로 택시를 이용, 편리한 출∙퇴근을 할 수 있어 남은 기간에도 어플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내 어플을 사용한 라이더 가운데 추첨을 통해 777명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행사 역시 동일하게 일주일 연장, 당첨자 발표도 이달 14일에서 21일 발표로 변경되었다.
한편, 많은 라이더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7분의 기적 경품 추첨 이벤트에는 ▲애플 맥북프로 MLH12KH/A(1명) ▲뉴아이패드 9.7(2명) ▲LG공기청정기 극세필터 ENS(3명)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20명) ▲CGV주말예매권 2매(50명) ▲굽네치킨(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601명) 등 푸짐하고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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