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오픈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오픈 후 100일 동안 관람객 50만 명이 다녀가며 한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 다채로운 퍼포먼스, 다양한 계층의 초청행사 진행 등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다운 모습을 보이며 많은 관람객의 사랑을 받았다.
일평균 5000명이 방문한 서울스카이는 주말에는 평균 8000명의 입장객이 방문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118층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와 가상현실(VR)을 체험하는 듯한 더블덱 엘리베이터 스카이셔틀은 단연 최고의 인기 콘텐츠다. 지하 2층 전시존에 위치한 서울 4개 고궁의 10종 단청을 아름답게 선보인 ‘한국의 건축미’도 빼놓을 수 없다.
서울스카이는 이대호 김자인 등 국내 스포츠 스타와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 스파이더맨 오리지널 스턴트맨과 같은 해외 셀럽의 방문도 이어졌다. 미국 CNN, 영국 BBC, 일본 NHK 등 세계적 미디어들의 방문 취재도 연이어 진행되며 서울스카이가 한국의 대표 랜드마크임을 입증하고 있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 기념 비보잉 & 롯데월드 삼바 퍼포먼스 등 화끈한 스카이데크
서울스카이는 3개 부문에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 세계 최고 478m 높이의 유리바닥 전망대 ‘스카이데크’, 496m를 초속 10m로 운행해 ‘최장 수송 거리와 가장 빠른 더블덱 엘리베이터’에 오른 ‘스카이셔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특히 ‘스카이데크’에서는 기네스 월드 레코드 등재를 기념하는 비보잉 댄스와 롯데월드 삼바 연기자들의 미니 공연 등 화끈한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동자승, 연평해전 보훈가족, 공개입양가정 등 다양한 초청행사로 따뜻한 사랑 나눔
서울스카이는 매월 1회 이상 초청행사를 진행하며 지금껏 받은 넘치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외계층은 물론이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서는 동자승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보훈가족을 초청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스카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운영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펼쳐갈 계획이다.
100일 기념 신개념 미디어 퍼포먼스와 세계적인 아티스트 초청 이벤트 진행
서울스카이는 100일을 기념해 야심 차게 신규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달 4일 테마파크 공연 노하우를 살린 퍼포먼스 ‘러브 세레나데’의 첫선을 보였다. 미디어 파사드 기법을 활용해 117층 스카이쇼 공간 유리벽에서 재생되는 영상과 배우의 연기, 웅장한 음악이 어우러져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매일 오후 8시 30분·월요일 제외).
이 밖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초청해 눈과 귀를 호강시킨다. 세계적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가 평화를 주제로 만든 작품 전시를 9일부터 121층에서 개최했다. 또한 세계 색소폰 페스티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색소폰 천재 허민의 연주회가 7월에 열릴 예정이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는 “많은 분들이 지난 100일간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다양한 형태의 신규 콘텐츠를 서울스카이에 지속적으로 도입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대표 랜드마크로서 국내 관광객에게는 한국의 자부심을, 해외 관광객에게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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