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2017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과 투자를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다.
와이앤아처의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인 ‘Y-Pump Up Batch(와이 펌프 업 배치) 프로그램’은 국내의 진단 컨설팅과 심화 멘토링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해외에서의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하여,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해외 진출 계획이 있는 국내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Y-Pump Up Batch 프로그램은 한국·중국·일본 스타트업 간의 교류의 장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의 신청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와이앤아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 또는 온오프믹스에서 ‘와이앤아처’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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