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19부동산 대책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내용이 빠지면서 상가 시장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강남을 대표하는 테헤란로 업무 중심지역 중 상권이 가장 발달된 선릉역 역세권에 위치한 ‘현대 썬앤빌’ 수익형 상업시설이 마지막 회사 보유분 분양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 썬앤빌은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전면으로는 포스코사거리와 테헤란로의 최대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뒤로는 대치동의 주거지역과 연계되어 있어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선릉역(2호선, 분당선) 1번 출구에서 약 400m 떨어져 있어 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 밖에 대형마트와 피트니스센터 등이 조만간 들어설 예정이며 주위에 선정릉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대치 유수지 체육공원, 그리고 봉은공원이 1km 내에 위치해 있다.
선릉역 먹자골목 중심에 위치한 ‘현대 썬앤빌’ 상업시설은 하루 유동인구 약 15만 명, 직장인 수요 약 23만 명, 주거수요 약 9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여 상권평가 1등급을 받은 지역으로 현재 공실 없는 상업지역으로 유명하다.
이번 마지막 회사 보유 물량은 사전 예약제로 분양하고 있다. 홍보관 및 현장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4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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