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한국 10대 명품 섬 중 하나인 난지섬은 당진 석문면에 있으며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대난지도에 있는 해수욕장은 동해안 바다처럼 푸르고 맑으며 유리알같이 빛나는 모래사장으로 조성되어 있다.
농어촌 휴양단지인 도비도항에서 배로 20분 정도 걸리며, 당진시에서 해양관광 휴양 단지화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연결하는 연도교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난지섬 둘레길과 캠핑장, 공연장 등이 갖춰져 있다.
이번 분양 토지는 난지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희소성 있는 토지로 펜션 등 수익성 사업이 가능한 땅이다. 또한 분양자를 위해 1층 19.8m²에 다락 6.6∼9.9m²인 농막형 미니한옥을 저렴한 가격에 별도 공급한다. 난지해수욕장은 당진시에서 재개발 정비했으며, 휴양관광단지를 3.3m²에 150만∼230만 원 선까지 분양 공급했다. 이번 분양 토지는 위치에 따라 3.3m²에 80만∼100만 원에 공급한다. 공급평수는 330∼660m² 단위로 가능하며 신청 우선순위로 10명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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