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코인대시 “해커에 ‘이더리움’ 78억 어치 도난”…이더리움이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9 08:57
2017년 7월 19일 08시 57분
입력
2017-07-19 08:45
2017년 7월 19일 08시 45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상화폐의 일종인 ‘이더리움(Ethereum)’ 약 78억 원 어치가 해커에게 탈취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포춘은 18일(현지시각) 미국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인 코인대시가 해킹 공격을 당해 ICO(가상화폐공개·Initial Coin Offering)를 통해 끌어 모은 자금 총 700만 달러(약 78억 원)를 도난당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코인대시 SNS 캡처
ICO란 새 가상화폐를 만든 기업이 자사의 암호화 기술 등을 투자자들에게 공개함으로써 투자금을 모으는 방법이다.
코인대시 측은 그간 투자자들에게 ‘토큰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컨트랙트가 탑재된 가상 지갑 주소에 이더리움을 보내면 된다’고 안내해왔다. 그러나 문제가 된 지갑 주소는 해킹된 가짜 주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가상화폐의 일종인 ‘이더리움’은 ‘현금 없는 사회’를 대변하는 상징물이다. 가상화폐는 실물이 없지만 결제 기능을 갖고 있다. 투자용으로도 활용된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이민자 출신의 캐나다인 비탈리크 부테린이 2014년 개발한 가상화폐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여러 개의 블록이 모여 정보의 사슬을 이룬다는 뜻의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비트코인보다 기술적으로 진보한 형태라는 평가도 받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김건희 계엄 관여 가능성”…‘명태균 특검법’ 앞두고 정조준
“먹고 살려고” 학회서 보톡스-필러 시술 배우는 소아과 의사들
美, 우크라에 희토류 지분 50% 요구…젤렌스키 거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