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대표 축제 후원과 휴양지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성수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 후원을 시작으로 28일부터 열리는 해운대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페스티벌, 8월3일 홍천 별빛음악맥주축제, 11일 전주 가맥축제까지 전국 주요도시의 대표 축제와 함께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보령머드축제’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축제 참가자들을 위해 축제의 흥을 더하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하이트 엑스트라 콜드 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곳곳에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브랜드 홍보에 적극 나선다. 7월28일부터는 국내 대표 휴양지 해운대에서 ‘엑스트라 콜드 페스티벌’을 10일 동안 개최한다. 휴가를 즐기기 위해 해운대를 찾은 휴가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