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에어젯 서큘레이터로 공기의 길을 열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27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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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에서는 출퇴근 유동인구가 활발한 서울 7호선 논현역에서 ‘에어순환으로 우리집 고인 공기를 풀자’는 주제로 핸드레일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광고는 ‘더운 공기는 내려가고 찬 공기는 올라가야 진짜 순환이며 
집안 내 공기순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의 상하행선에 더운 공기를 빨간색으로 찬 공기를 파란색으로 
표현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사진=보국전자 제공
보국전자에서는 출퇴근 유동인구가 활발한 서울 7호선 논현역에서 ‘에어순환으로 우리집 고인 공기를 풀자’는 주제로 핸드레일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광고는 ‘더운 공기는 내려가고 찬 공기는 올라가야 진짜 순환이며 집안 내 공기순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의 상하행선에 더운 공기를 빨간색으로 찬 공기를 파란색으로 표현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사진=보국전자 제공
서큘레이터 신제품 인기에 힘입어 논현역 핸드레일 광고 진행

날마다 신기록을 갱신하는 폭염의 날씨가 가전제품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선풍기와 부채만으로 여름을 나는 것은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된 지 오래. 이제 에어컨은 냉장고만큼이나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에어컨이 있다고 해서 마음껏 틀었다가는 전기세 폭탄을 맞기 쉬운 만큼, 어떻게 하면 에어컨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모든 가정의 공통된 고민일 것이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최근 급격히 판매량 증가를 보이는 아이템이 바로 ‘에어 서큘레이터’이다. 얼핏 선풍기와 비슷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선풍기가 바람을 만드는 것과는 달리 서큘레이터는 바람을 모아서 멀리 전달해 공기를 순환시킨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에어컨이 만들어내는 바람을 좀더 멀리 전달하고,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킴으로써 공간 전체를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통해 에어컨의 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에어컨이 대중화되면서 서큘레이터 역시 필수품으로 자리잡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미세먼지로 인해 봄에도 창문을 열기가 꺼려지면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서큘레이터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 계절가전 전문업체 보국전자에서는 ‘보국, 공기의 새로운 길을 열다’는 컨셉으로, 지난 5월부터 CJ, 현대 홈쇼핑을 시작으로 신규 서큘레이터 보국 에어젯 2종을 선보였으며, 현재 홈앤, GS, NS 홈쇼핑을 포함하면 총 2개의 서큘레이터와 4개의 에어쿨러 모델을 판매 중이다.

특히 에어젯 서큘레이터 중 BKF-2070CBL 모델은 상하좌우 자동 3D입체회전으로, 묵은 공기의 사각지대까지 구석구석 시원하게 풀어준다는 서큘레이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특히 금년도에는 기존 3엽 날개에서 5엽 날개로 업그레이드되어 바람을 멀리 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부드러운 바람을 구현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 온도에 맞추어 바람의 세기를 자동적으로 조정하는 인공지능은 스마트 가전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스탠드형인 BKF-2079CB 모델은 BKF-2070CBL과 동일한 기능에 상하회전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상하 각도 45, 75, 90도 중 원하는 각도로 셋팅이 가능하므로 용도와 장소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에어젯 서큘레이터의 인기에 힘입어, 보국전자에서는 출퇴근 유동인구가 활발한 서울 7호선 논현역에서 ‘에어순환으로 우리집 고인 공기를 풀자’는 주제로 핸드레일 광고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광고는 ‘더운 공기는 내려가고 찬 공기는 올라가야 진짜 순환이며 집안 내 공기순환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데, 에스컬레이터의 상하행선에 더운 공기를 빨간색으로 찬 공기를 파란색으로 표현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논현역의 보국전자의 핸드레일 광고는 8월 10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영상은 보국전자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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