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태리, 18K쥬얼리 브랜드 가네시 뮤즈로 발탁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27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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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K쥬얼리 브랜드 가네시의 새 뮤즈로 발탁된 영화배우 김태리. 사진=가네시 제공
▲ 18K쥬얼리 브랜드 가네시의 새 뮤즈로 발탁된 영화배우 김태리. 사진=가네시 제공
쥬얼리 브랜드 가네시가 영화배우 김태리를 새 뮤즈로 선정했다.

영화 ‘아가씨’를 통해 데뷔한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가제)’에 이어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에도 캐스팅되며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가네시는 여배우계의 유망주로 떠오른 김태리의 시크하고 깨끗하면서 당당한 이미지에 매료되어 새 뮤즈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네시는 최근 새 뮤즈 김태리와 함께 2017년 신제품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Taeri, Chic and Ganeshi’를 테마로 김태리와 가네시가 첫번째로 작업한 화보에서는 인기 상품 트윙클 컬렉션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윙클 미니 컬렉션’과 새로운 디자인의 컬렉션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18K목걸이 브랜드 가네시의 신상 ‘루체 컬렉션’은 영롱한 별빛과 색감을 표현한 컬렉션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소화가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네시는 루체 컬렉션의 첫번째 시리즈로 사계절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1등성 별빛을 모티브로 한 일명 별목걸이, ‘STAR’를 선보였다.

봄하늘의 ‘아르크투루스’를 표현한 프리마베라, 여름밤의 ‘안타레스’를 표현한 베라노, 가을밤 유일한 1등성별 ‘포말하우트’를 나타내는 오또뇨, 겨울 밤하늘을 대표하는 ‘시리우스’를 형상화한 인베르노로 구성되어 있다.

함께 선보인 ‘스텔라 컬렉션’은 정장과 캐주얼 모두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고퀄리티 데일리 목걸이와 귀걸이 제품이다. 여성스러운 느낌의 물방울과 둥근 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텔라 페어와 스텔라 서클, 시크한 느낌의 스텔라 스퀘어가 있다.

가네시의 인기 제품인 트윙클 컬렉션은 ‘박한별 목걸이’로 유명세를 타며 인기를 끈 바 있다. 트윙클 컬렉션의 신상 라인인 ‘트윙클 미니 컬렉션’은 트윙클 마호, 트윙클 린다, 트윙클 보니또 등의 디자인이 있으며 가격대가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편이다.

그럼에도 가네시만의 트윙클 셋팅 기법이 적용되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 여자친구 선물이나 결혼식 예물로 인기다. 귀걸이와 18K목걸이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가네시의 별목걸이, 볼목걸이 등 18K목걸이 제품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천호점, 판교점, 부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8월 11일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도 입점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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