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인기 게임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 상품과 애니메이션 등 지적재산권(IP) 사업을 다각화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스톤에이지’ IP를 활용한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이 최근 방영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이를 시작으로 이달부터 피규어와 캡슐 토이 등도 순차 출시한다. 향후엔 봉제인형, 식음료, 미니카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세븐나이츠’ 피규어의 경우 현지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인기 캐릭터인 ‘세인’, ‘태오’ 피규어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