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 여름 영재 캠프 지원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8월 10일 13시 20분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창의 틔움 여름 영재 캠프’를 후원했다. 10일 열린 창의 틔움 여름 영재 캠프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초등학교 2, 3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김상원 상무는 “앞으로도 영재성이 엿보이는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마음재단은 2011년부터 저소득 취약계층 초등학생 영재 프로그램을 위해 3억1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왔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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