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새 모델로 배우 유승호(사진)를 발탁했다. NH농협카드측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면서도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알려진 유승호씨가 모델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NH농협카드는 9월부터 유승호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실시한다.
새로운 모델 기용과 함께 쇼핑·렌탈 제휴카드 3종도 내놓았다. ‘NH올원 쇼핑&아모레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아모레퍼시픽 최대 10% 청구할인과 커피전문점·베이커리·아이스크림·CGV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NH올원 렌탈&코웨이 카드’와 ‘NH올원 렌탈&넥센타이어 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매달 렌탈료 1만∼3만원 청구 할인된다. 3종 카드 공통서비스로 전국 농협주유소·하나로마트 이용시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