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세균’ 잡으면 다이어트 성공한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16일 14시 07분


▲ 닥터스S
▲ 닥터스S
똥보균 잡고, 날씬균 늘려주는 ‘닥터스S’ 주목

우리가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극한 노력 끝에 살을 빼더라도 요요로 금새 도루묵이 되는 이유가 ‘장내 세균’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장내 미생물 세력구도가 비만여부는 물론 건강상태를 결정한다는 사실이 각종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실제로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네이처’지를 통해 “비만인의 장 속에는 정상인에 비해 뚱보균(피르미쿠트)이 3배 이상 많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의 저자로 잘 알려진 도쿄의대 후지타 고이치로 교수는 “장내 세균의 세력구도를 바꾸면 힘든 다이어트도 콧노래가 나올 만큼 즐거워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경희대 약학대 김동현 교수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세력구도에 주목한 KBS ‘생로병사의 비밀’을 통해 “엔테로박터는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축적을 돕고, ‘M스미시’는 과도한 소화촉진을 유도해 비만을 유발한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30년간 미생물 연구에 주력해온 미생물발효전문연구소의 연구개발로 완성한 ‘닥터스S’는 피르미쿠트(뚱보균)세력이 강하면 살이 찌고, 박테로이데테스(날씬균)가 우세하면 살이 빠진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각종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간편한 스틱형과 발효원액으로 구성된 ‘닥터스S’는 1단계 설탕발효 대신 총 12시간, 10단계에 걸친 ‘미생물공서배양발효’라는 독창적인 제조공법을 적용해 유익한 미생물은 물론 단쇄지방산, 가바, 등 미생물 ‘대사산물’, 그리고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동시에 공급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스S 관계자는 “닥터스S프로그램을 이용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 중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한다”라며 “애써 살을 빼도 장내환경 변화 없고 ‘비만세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면 다시 찌는 것은 시간문제로, 장 건강과 다이어트 1석 2조의 효과를 원한다면 닥터스S를 경험 해 볼 것을 권장한다. 특히, 복부비만으로 고민인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스S는 전문영양사의 1:1관리를 통해 뚱보균을 증가시키는 나쁜 식사습관을 바로잡아 더욱 빠른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결혼, 면접 등의 이유로 급하게 살을 빼야 하는 경우라면 ‘777속감법’을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닥터스S” 검색 후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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