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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MW 4도어 스포츠카 ‘뉴 M5’ 공개, 최고출력 600마력… 2018년 4월 출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7-08-24 11:19
2017년 8월 24일 11시 19분
입력
2017-08-24 03:00
2017년 8월 24일 03시 00분
곽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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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은 21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 ‘EA 게임스컴 라이브’ 현장에서 고성능 스포츠카인 ‘뉴 M5’ 모델(사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M5는 럭셔리 4도어 비즈니스 세단을 기반으로 고성능 드라이빙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M 시리즈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고 4.4L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국내에는 2018년 4월 출시할 예정이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bmw
#스포츠카
#뉴 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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