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천안 구도심 개발의 신호탄 ‘최고층 주상 복합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5일 03시 00분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

동아건설산업㈜ (대표이사 정기동) 은 9월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39번지 일대에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을 분양한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천안 구도심을 대표하는 최고층 주상 복합단지로 구도심 개발의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아파트 4개 동과 오피스텔 1개 동 등 총 5개 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8층, 전용면적 65∼84m² 992채 규모이며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6층, 전용면적 84m² 115실 규모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천안역 일대는 천안 도심 재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 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은 천안역 복합환승센터가 2024년까지 진행 예정이며, 동남구청사 복합개발 사업,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뉴스테이 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국철 1호선 천안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천안종합터미널 등도 차량으로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IC)도 인근에 위치해 타 지역 이동도 용이하다. 향후 천안역과 청주공항역을 연결하는 복선 전철이 2022년까지 건설되면 광역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와촌초·천안초·천안중앙초·천안북중·복자여고·천안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충남학생교육문화원·천안시 정보교육원 중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도 갖췄다.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신세계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CGV·순천향대 천안병원·천안축구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봉서산과 쌍용공원, 천안천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천안역사 동아 라이크 텐’은 지역 최초로 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했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IoT앳홈(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주민들은 가구내에 설치된 조명·난방·가스밸브 및 무인택배 등의 상태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하며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IoT 호환이 되는 가전기기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본보기집은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39번지에 마련돼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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