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앞에는 서해바다 뒤에는 봉천산이 한눈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31일 03시 00분


강화 해모아빌리지

서울, 경기 김포 등 수도권으로 1시간 내에 진입이 가능한 전원주택 필지가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 632 일대에 총 25채로 조성되는 ‘강화 해모아빌리지’는 전원주택에 필요한 환경적 요소와 주변 인프라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투자의 가치를 높여 주고 있다. 서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뒤로는 등산로가 있어 봉천산의 자연과 환경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하점면 면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다. 하점초등학교를 끼고 우회전해서 100m 올라오는 높이의 확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단지 우측으로는 봉천산을 바라보고 있으며 멀리는 별립산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에서 내려가면 바로 우측에 면사무소가 있으며 보건소, 하나로마트, 농협, 지서가 자리하고 있다. 면소재지로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으며 12월을 준공 목표로 강화읍내를 비켜가는 외곽도로가 건설 중이다. 마침 단지 앞에 나들목이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특히 분양되는 필지는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혐오시설이나 공해시설이 없는 친환경 입지를 가지고 있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하는 데 그만이다. 해모아빌리지는 강화군 내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까지 가능해 투자자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높은 투자 가치도 눈여겨볼 만하다. 봉천산 광산 개발이 백지화되면서 주변에 완벽한 전원마을을 구성할 수 있는 자연적인 인프라가 구축되어 투자 가치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강화도, 삼산면 복합 휴양단지 개발이 확정되어 전원생활과 투자 수익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부동산#분양#전원주택#강화 해모아빌리지#봉천산#전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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