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 집값 상승률이 최근 5년간 24.91%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삼성 고덕 산업단지, LG 산업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와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관련산업 종사자를 포함해 최대 20만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망 확충 사업도 활발하다. 평택-수서 간 고속철도(SRT)가 지난해 12월 개통, 동탄 GTX까지 연결돼 평택에서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을 30∼40분 대에 진입할 수 있다.
안중역 쌍용예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서는 곳은 포승국가산업단지, 포승2산업단지, 포승지구, 현덕지구, 평택호관광단지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게다가 수도권 고속전철(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2020년 예정)을 이용하면 여의도에 30분대면 도착할 수 있다.
현화리 산 20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현화택지지구와 인접해 있다.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84㎡ 총 1217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위주로 설계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자연 채광과 통풍도 탁월하다. 평택 안중역 쌍용예가 주택홍보관은 안중읍 대반리 261-5에 있다.
주택홍보관 관계자는 “건설명가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이고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면서 “전용면적 84㎡의 조합원 공급가는 2억2900만 원으로 주변 대비 저렴한 수준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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