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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MW모토라드, 울산 서비스센터 이전 오픈… 긴급 출동 서비스 제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9-04 14:53
2017년 9월 4일 14시 53분
입력
2017-09-04 14:48
2017년 9월 4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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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모토라드는 4일 울산에 위치한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를 이전 오픈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 남구에 새로 문을 연 BMW 동성 모토라드 서비스센터는 지상 1층, 약 102평 규모로 2개의 리프트와 소비자 상담 공간, 전용 주차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BMW·미니 통합 서비스센터에서 단독 서비스센터로 이전했으며 출고자를 대상으로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BMW모토라드 측은 설명했다.
한편 BMW모토라드는 전국에 총 10개 딜러와 15개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경기도 이천에 문을 연 브랜드 문화체험 공간 ‘카페 모토라드’도 라이더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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