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 5개 금융협회는 13일 오전 10시∼오후 5시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금융공기업 등 총 52개 금융회사가 참여해 미래의 새로운 금융 일자리를 소개하고 재직자 멘토링, 채용 설명회, 현장 면접 등을 진행한다. 또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은 구직자의 연령, 학교 등을 따지지 않는 블라인드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우수 면접자에게는 하반기(7∼12월) 공채에서 서류전형을 면제해 준다. 채용 설명회와 특강을 원하는 구직자는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www.financejobfair.co.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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