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계약 마감 앞둬

  • 입력 2017년 9월 8일 16시 41분


김포한강신도시 Ab-04BL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가 완판(완전판매)를 앞두고 있다고 업체 측은 8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생활편의를 높여주는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단지에는 현관 신발장에 워크인 설계가 도입됐으며 드레스룸과 펜트리룸에는 창문을 설치해 환기 및 곰팡이 문제를 해결했다. 우물형 천장설계로 개방감을 높였고 층간소음저감설계도 적용된다.

또 단지 전체의 단차를 높이고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입주민의 사생활보호는 물론 개방감과 쾌적함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으로 수납기능도 강화했다.

또한 발코니에는 자동 빨래 건조대를 설치해 건조에 효율을 높였고, 안방에 위치한 파우더룸에는 콘센트 외에도 USB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욕실에서도 이용 가능한 홈 네트워크시스템이 설치되는 등 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부를 위한 세심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에는 워킹맘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사 도움서비스, 아이돌봄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키즈 맘 카페, 작은도서관, 단지 내 어린이집도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 청소, 세탁, 카셰어링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구래동 이마트, 구래 중심상권, 의료시설 등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내년 11월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예정), 공항철도, 지난 3월 김포~인천구간을 잇는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돼 인근 주요도로와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개선된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연 임대료 상승을 최대 3%로 제한해 가격경쟁력이 높고 뉴스테이 특성상 8년간의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용 84㎡ 기준 월 28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와 보증금·월세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보증금의 70%는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0~84㎡ 총 1770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김포경찰서 앞)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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