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iPARKING)’이‘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7’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6일 박람회장을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신재상 한국도로공사 사장 직무대행, 최성 고양시장 등 고위 관계자들은 파킹클라우드의 일체형차단기(디자인특허), 디지털 사이니지, 무인정산기 등 스마트 주차 시스템 등을 직접 관람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파킹클라우드 이화진 CSO는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강남구 도시관리공단 및 고양시 주차시스템 사례를 들며 “현재 주차시장은 중소기업이 사업 확장하기 더욱 유리하며, 지자체 및 관공소와의 협업이 잘 이루어진다”면서 “앞으로 주차장 검색과 주차공간 확인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통해 교통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스마트 주차 시스템을 더 많은 지역으로 확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파킹클라우드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i PARKING)’은 근처 주차장 검색 및 실시간 주차가능 공간 확인은 물론 결제까지 모바일어플 하나로 가능한 솔루션으로 그동안 오프라인 중심의 주차 환경을 모바일과 연계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파킹(운전자 전용 앱) 외에도 효율적 주차장 관리가 가능한 ‘아이파킹CEO(주차장 관리 앱)’, ‘아이파킹멤버스(주차장 제휴상점용 앱)’ 로 유저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밖에 고객맞춤형 통합구축센터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 주차 솔루션이 설치 된 ‘아이파킹존’ 은 전국 각지에 500여곳이며 실제 운영 현장에서 평균 40%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등 운영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통해 매출 증대와 인건비 절감 혜택까지 받고있다.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주차요금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며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는 스마트한 도시 구현하기 위한 첨단 기술 및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과 스마트한 도시를 관장하는 최고 의사결정자간의 네트워킹 축제라 할 수 있다. 교통·수자원·안전·환경 등 도시 전반의 인프라는 물론 빌딩관제, 도시에너지관리, 주차·관광·의료·금융·교육 등 도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분에 걸쳐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올해는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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