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시흥 장현 리슈빌’ 10월 선봬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12일 09시 32분


-시흥시 장현지구 첫 일반 공급

시흥 장현 리슈빌(자료:계룡건설)
시흥 장현 리슈빌(자료:계룡건설)
시흥시 마지막 택지지구인 장현지구에서 첫 일반 공급 아파트가 10월 공급된다.

계룡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C-1블록에 ‘시흥 장현 리슈빌’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지상 25층, 전용면적 69~119㎡, 10개 동, 총 891가구 규모다.

장현지구는 시흥시와 서울 수도권 등 광역 교통망을 확보했다. 소사~원시선이 2018년 2월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과 시흥시청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흥시청역에는 2024년 개통예정인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예정돼 있다. 또한 제3경인고속도로 연성IC 및 시흥대로를 통해 서울, 광명, 안산 이동이 편리하다.

장현지구는 시흥시 택지지구들 중 녹지계획비율이 가장 높으며, 유치원, 초·중학교 부지가 도보권에 있다. 또한 시흥시청을 비롯해 연성동, 장곡동 주민센터, 시흥경찰서 등 관공서도 가깝고, 인근에 있는 능곡지구와 장곡동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 728번지에 마련되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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