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오는 16~19일 상암 DMC 일대에서 오프라인 유통지원사업 브랜드인 아이마켓서울유 행사를 연다.
올해 5월 첫선을 보인 아이마켓서울유는 하이서울 어워드 기업들과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서울시의 우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지원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비즈니스 축제 서울 파트너스 위크를 통해 함께 선보이며, 서울시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SBA창업인큐베이팅 기업들과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과의 소통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미니드론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SBA 매장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SB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중소기업 150여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서울시와 여러 협회, 단체 등 참여 주체들이 확대됨에 따라 지역축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있는 이번 아이마켓서울유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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