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물의 혁신 ‘국제판촉물협회’ 이노비즈 기업 인증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9월 19일 11시 29분


국제판촉물협회(대표 황승원)가 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장인정신을 가진 판촉물 전문 제조기업인 국제판촉물협회는 9700여 개에 달하는 딜러업체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기업인 3M(쓰리엠), 빅(BIC), 쓰리쎄븐(777) 한국 공식대리점으로서 다양한 판촉용 제품 및 사무용품, 필기류, 주방, 위생용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국제판촉물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의미하는 이노비즈 기업 인증 외에도 메인비즈기업 인증(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 인증(신기술집약형기업)을 받은 바 있다.

작년 12월에는 17년 이상 포스트 잇, 볼펜 등의 판촉물을 설계하고 개발 및 생산에 힘쓴 노력을 인정받아 `ISO 9001`과 `ISO 14001`을 인증받았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기업부설 연구소를 인증 받아 고객들을 위한 더 좋은 제품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국제판촉물협회는 소자본 창업주들을 위해 판촉물 종합쇼핑몰을 분양하면서 온라인에서 3M판매협력점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국제판촉물협회와 자회사인 기프트북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쓰리엠(3M)과 빅(BIC) 판매협력점은 인터넷 쇼핑몰에 인증마크를 달 수 있다.

특약 대리점의 가맹주가 될 경우 수준 높은 판촉물 쇼핑몰을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으며, 1500여 개의 제조사의 방대한 상품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해 다양한 판촉물 판매가 가능하다. 또한 가맹주의 상품을 직접 등록하고 판매 가능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국제판촉물협회는 3M 특약 대리점은 창업 시 가맹비와 초기세팅비, 판매수수료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3M 특약 대리점은 보증금 50만 원(계약기간 만료 시 전액환급)에 월 3만 원(무경험자는 월 6만 원)의 서버 사용료만 내면 된다.

한편 국제판촉물협회의 다양한 판촉물 상품 및 대리점 모집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재 견적서만 의뢰해도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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