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경기 구리시 갈매동에서 오피스텔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메트로카운티’를 선보인다.
경춘선 갈매역이 아주 가까운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주변 유동 인구와 배후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피스텔 맞은편에는 200여 개의 점포가 입점하는 ‘모다아울렛’이 이달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인근 상업지역의 상가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갈매지구 조성이 진행되면서 배후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며 “오피스텔이 준공될 2019년 12월에는 임차인을 구하기가 더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10층 건물. 지상 1∼3층엔 판매시설이, 4∼10층엔 오피스텔 356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 26m²의 원룸형 209실과 전용 35m²의 투룸형 356실로 이뤄졌다. 최상층인 10층은 1.95m 높이의 다락층이 제공된다. 본보기집은 21일 갈매동 신성타워에서 문을 연다. 22일부터 이틀간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 1688-9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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