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정보기술(IT) 솔루션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이 유럽 내 최대 IT 서비스 공급자인 불프로스와 손잡고 유럽 진출을 모색한다. 불프로스는 불가리아를 중심으로 영국, 독일, 폴란드 등 유럽에 클라우드와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900여 명의 컨설턴트와 엔지니어들이 근무 중이다. 베스핀글로벌은 2015년 12월 창립 이후 서울과 중국 베이징, 상하이에 법인을 두고 국내외 기업 및 정부기관 170여 곳을 고객으로 유치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불프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과 중국 기업의 유럽 진출과 유럽 기업의 아시아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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