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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소·중견기업]‘아파텔’ 중심에 선 ‘투웨니퍼스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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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03:00
2017년 9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7-09-29 03:00
2017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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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이십일
㈜대명이십일의 ‘염창 투웨니퍼스트’ 조감도.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본사를 둔 ㈜대명이십일은 오피스텔 브랜드 ‘투웨니퍼스트’를 상표등록 하고 서울 아파텔(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 시장에서 고객만족을 이끌며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아파텔의 선두주자인 종합건설사다.
최근 대명이십일은 올해 하반기 ‘투웨니퍼스트’ 분양계획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래동 투웨니퍼스트’(가칭)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에 신축 예정이며 지하 1층, 지상 17층 2개동 규모, 오피스텔 128실을 추석연휴 후 분양을 목표로 준비에 매진 중이다.
본사 사옥이 이전될 예정인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강서구 염창동에 지하 1층, 지상 14층 규모로 신축되며 오피스텔 96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이 밖에 ‘안양 투웨니퍼스트’(가칭)는 대명이십일이 창업 이후 가장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사업으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사업지를 확보하여 지상 24층 오피스텔 1000실로 구성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회사는 특화된 평면설계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은 물론 입주 후 관리와 책임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에 열린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중소기업청장상(고객감동 기업부문)’의 영예까지 안으며 분양 조기 매진과 고객만족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거머쥐었다.
‘아파텔의 중심’에 서 있는 대명이십일은 서울을 넘어 경기권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투웨니퍼스트’ 브랜드가치의 위상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는 이 회사가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대명이십일
#투웨니퍼스트
#근린생활시설
#중소기업청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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