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바다를, 단지 뒤로 한라산 조망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최고급 마감재와 탁월한 건축미학이 만난 명품 타운하우스로 주목
제주도로 이주를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제주 타운하우스 열풍에 대해 익히 들어봤을 것이다. 대도시의 번잡함과 답답함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리기에 제주만큼 좋은 곳은 없다. 이에 수많은 타운하우스들이 제주의 자연을 더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바닷가나 산림이 풍부한 고지대에 분양되었다.
하루 종일 바다 곁에서 지낼 수 있거나, 언제든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면 그건 분명 혜택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단기 여행이나 관광에 한정했을 경우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살기로 결심했다면 앞서 언급한 상황들이 극복해야할 난관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선 바닷가 주변은 해풍과 염분, 습도가 주거지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그래서 제주도 현지인들은 해변가 주변의 주거지를 선호하지 않는다. 산림지대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비가 잦은 제주의 특성상 우천으로 인한 피해와 병충해 문제가 있다. 기존의 제주 타운하우스들은 이런 점을 간과했다. 또한 제주도로 건너온 이주민들이 도심을 벗어나고 싶다고 해서 편의성까지 포기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최근 타운하우스는 제주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바다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고 있다. 제주의 풍부한 자연경관을 누리면서도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한 타운하우스들이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과 자연, 풍부한 프리미엄까지 갖춰 각광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그러한 트렌드의 선두에 선 타운하우스로 평가받고 있다. 서귀포시 서홍동에 위치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총 18개 동, 지상 3층 단독주택으로 넓은 개인정원을 갖추고 있다. 집 안에서는 제주 앞바다를, 단지 뒤로는 한라산 조망이 가능한 최상의 전망을 갖췄다. 또한 제주 최대 도심인 서귀포의 모든 인프라를 손쉽게 누릴 수 있다.
교육, 생활, 문화시설 등 도심과 같은 다양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서귀포 시내까지 차량으로 불과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서귀포 시청 1·2청사와 우체국, 경찰서 등 관공서는 물론 홈플러스 올레시장 병원 등 각종 생활시설이 인접해 있다.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돈내코 유원지, 이중섭 거리, 골프장 등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레저시설도 가까워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제주도의 주요 도로인 중산간동로와 일주동로, 동홍로에 인접해 제주 전역 어디든 쉽게 닿을 수 있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서귀포의 다양한 개발호재 프리미엄도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제주도 내 핵심 사업인 헬스케어타운이 있다. 헬스케어타운은 동북아 의료 및 건강산업의 메카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와 5분 거리에 조성되고 있다. 최상급의 의료 혜택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지가의 동반 상승까지 기대된다.
또한 서귀포의 대표적인 개발사업으로 연간 4800만 명의 방문객을 수용하게 되는 제주 제2공항이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총 4조880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 신공항 건설은 현재 포화상태인 제주공항을 보완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 경제적 파급효과가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어교육도시는 해외우수교육기관을 제주에 유치해 해외로 유출되는 유학비용을 국내로 흡수하고, 제주를 글로벌 교육도시로 도약시키는 사업이다. 그 밖에도 글로벌 미항으로 도약 중인 서귀포 관광미항, 제주신화역사 공원 등 개발호재가 즐비하다. 최고급 마감재로 완성한 명실상부한 명품 주거공간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여타 타운하우스와 비교할 수 없는 품격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단지 입구부터가 차별화되어 있다. 진입로는 2m 높이의 겹돌담으로 꾸며져 제주도의 아이덴티티를 품고 있으면서도 유니크한 인상을 준다.
정문에는 차량의 번호판 인식을 통한 자동개폐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됐고, 단지 곳곳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완벽한 안전을 보장한다. 입구에는 공용 수영장과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의 설계는 제주 건축문화대상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맡았다. 큐브형의 미니멀리즘한 외관은 제주의 풍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3대가 함께 살아도 될 만큼 여유로운 공간이다.
1층은 일체형으로 연결된 넓은 거실과 주방 및 침실, 2층은 서재와 침실, 3층은 침실과 응접실 또는 설계 변경 시 두 개의 침실로 사용할 수 있다. 전면창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극대화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2층과 3층에는 천연목재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최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여유 공간으로 활용도 가능하다.
평당 공사비에 1000만 원 이상이 투입된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내부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최상의 품격이 어떤 것인지 실감할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를 한층 더 높여주는 홈네트워크 오토메이션과 일괄 소등 시스템을 비롯해 최첨단 보안을 실현시킨 시큐리티 시스템을 완비했다.
천연대리석과 외산 타일로 현관, 복도, 화장실을 시공했으며 최우수 등급 강마루 및 고급 목재인 방킬라이로 외부마감을 했고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도기로 욕실을 꾸몄다. 1·2차 완판으로 검증… 높은 시세차익까지 기대돼
제주도 천혜의 자연과 서귀포 도심의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에 최고급 건축설계로 새로운 주거 랜드마크가 될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제주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 분양 관계자는 “전원생활에 대한 막연한 기대만으로 단독주택 형태의 타운하우스를 선택하게 되면 기반시설이나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지 않아 실생활에서 난관을 겪 는 경우가 많다. 그에 반해 브라운트리 까사로마는 서귀포시청 1·2청사와 우체국, 경찰서, 홈플러스, 월드컵경기장, 올레시장, 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반경 2.5km 내에 모두 갖춰져 있어 도심과 같은 생활편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보안 시설, 기반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으며 최고급 마감재까지 설치한 명품 건축물로써 또 한 번의 성공을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라운트리 까사로마’의 홍보관은 제주시 오라2동 1649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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