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미디어그룹 청년드림센터는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거나 농식품 부문에서 창업하려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있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차와 같이 2차도 채상헌 연암대 교수의 ‘열차 내 특강’이 창농열차의 시작을 알린다.
현장에서는 유기농 딸기를 키우면서 청년 협업농장을 준비 중인 박두호 씨(48), 백도라지 같은 특용작물 농원을 운영하는 박종필 씨(51), 제충국으로 천연살충제를 만드는 채의수 씨(40), 스스로 스마트팜을 구현해 가고 있는 신성민 씨(37) 등을 만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만 18∼39세)들은 11월 12일까지 청년드림센터 홈페이지(www.yd-donga.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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