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인테리어 전문업체 필립인테리어, ‘2017 부산·경남 경향하우징페어’ 강연 성료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10월 31일 10시 27분


사진제공=㈜필립인테리어
사진제공=㈜필립인테리어
부산 경남지역의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필립인테리어가 최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숨은 노하우를 공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리빙·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전문 전시회인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필립인테리어는 ‘2017 인테리어 트렌드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16년 간 현장에서 축적한 인테리어 관련 노하우와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일종의 ‘영업 비밀’에 속하는 내용이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A씨는 “우리집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인테리어 계획, 예산, 디자인의 방향 등을 알아보기 위해 참석했다”며 “이번 기회에 부산·경남지역의 인테리어 전문기업의 살아있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필립인테리어는 현재 서울, 대구, 부산, 창원, 김해, 양산에서 인테리어 최고전문가 그룹으로 입지를 굳히며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는 대한민국의 주요 건축전시회로 정평이 나있다. 1986년 시작되어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매년 2월말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이후 부산, 대구, 제주, 광주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건축박람회이다. 글로벌 포럼,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전시회 기간 중 함께 열린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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