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국내 최초의 가족공원인 자연농원을 개장하며 국내 레저, 서비스문화의 시작을 알린 에버랜드 리조트는 지난 40여 년간 국내 여가문화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리며 ‘고객 행복’을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40여 개의 최신 어트랙션과 세계적 수준의 사파리, 테마 동물원 ‘몽키밸리’와 ‘애니멀 원더 월드’, 이솝 동화를 테마로 한 ‘이솝 빌리지’, 숙박 시설 ‘홈브리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가 자랑하는 실내외가 연결된 세계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1996년 개장한 이래 해마다 새로운 축제와 시설을 도입하며 워터파크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남녀노소,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늘 새로움과 즐거움, 행복을 안겨주고 있다. 이렇듯 에버랜드 리조트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갖춘 복합 리조트 단지로 국내 놀이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에버랜드는 항상 새로운 어트랙션과 기획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8년 도입한 우든코스터 ‘T-Express’는 미국 ‘미치 호커’에서 세계에서 가장 스릴 있는 우든코스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백호사파리(2009년)와 초식사파리(2010년)를 추가 오픈하며 더욱 새롭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에버랜드의 이 같은 체험형 콘텐츠는 주5일제 실시, 가족 중심의 여가문화 확산과 함께 큰 인기를 모으며 단순한 유희나 오락이 아닌 진정한 에듀테인먼트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3D 어드벤처에 이어 2012년에는 어린이 전용시설 ‘키즈커버리’와 움직이는 전망대 ‘스카이 크루즈’를 오픈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세계 테마파크 최초의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1년 뒤인 2014년에는 ‘로스트 밸리’ 스페셜 투어(소형 수륙양용차)도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4월에는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공간인 ‘판다월드’를 오픈해 자이언트 판다뿐 아니라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등 중국의 3대 희귀동물을 한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에버랜드는 고객이 기대하는 비일상적인 경험과 영감을 얻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동물과 식물, 어트랙션에 정보기술(IT)과 문화를 결합시킨 새로운 IT 파크로 변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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