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KCSI 우수기업]취약계층 위해 ‘MOM 편한 캠페인’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1일 03시 00분


패스트푸드 부문 /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
노일식 대표이사
롯데리아는 최고 품질의 상품, 고객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는 서비스의 실현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리아는 최고 품질의 원재료 사용과 철저한 위생 관리 및 조리 매뉴얼 운영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쇠고기를 원재료로 한 버거의 패티 대부분을 100% 호주산 청정우 원료육을 사용하고 업계 유일의 한우 제품 라인에는 한우 적합 판정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만을 사용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인증 마크 획득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롯데리아만의 182도 열판(그리들)에서 총 3단계의 패티 압착 조리 매뉴얼 운영으로 육류 패티의 설익음 현상을 방지하고 있다. 버거에 사용되는 소스는 패티의 침지 작업이 아닌 1회 투입 방식을 사용하며 잔량의 소스는 전량 폐기한다. 용기는 세척 및 적외선 살균기 가동 등 미생물 검출 제로를 위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조리 매뉴얼 운영을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활용한다. 불고기버거, 한우 불고기버거 등 장수 제품 출시에 이어 한국인 입맛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롯데리아는 6월 호주산 와규 100%를 사용한 신제품 ‘와규‘ 2종을 출시했다. 와규는 세계 3대 프리미엄 쇠고기로 고급 원재료로 인정받는 쇠고기 중 하나이다. 특히 호주산 와규는 부드러운 식감과 환상적인 마블링이 특징이며 전 세계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육류로 인정받고 있으며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는 종이다. 롯데리아는 구이 또는 스테이크 메뉴에 주로 쓰이는 와규를 버거에 접목시켜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내 직원으로 구성한 ‘샤롯데 봉사단’을 주축으로 전국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Mom 편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 부모 가정, 홀몸 노인 등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7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결식아동 2000여 명을 위한 ‘행복 배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패스트푸드 부문#롯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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