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7호선 신풍역 역세권… 신길뉴타운 內 최중심 입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3일 03시 00분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추후 변경될 예정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추후 변경될 예정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이달 초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40-16 일대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476채(전용 39∼114m²) 중 701채(전용 42∼114m²)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42m² 59채 △49m² 6채 △59m² 319채 △84m² 305채 △114m² 12채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 중 98%가 전용면적 84m²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단지명인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classy(고급의, 세련된)와 安(편안 안)’의 조합으로 세련되고 편안하며 안전한 주거 공간을 뜻한다. 이는 신길뉴타운 내 중심으로 꼽히는 9구역의 뛰어난 입지와 현대건설의 특화설계가 만난 고급주거단지를 상징한다.

신길뉴타운은 1만5000여 채의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서울 서남부권의 신흥 주거지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자리해 편리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이내 위치해 도보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보라매역(7호선)·신길역(1·5호선)·영등포역(1호선) 등도 가깝다. 이를 이용해 강남 및 여의도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인근의 구로·가산디지털단지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신길뉴타운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만큼, 편의·교육·녹지시설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반경 2km 내에서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중심상업지구와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이마트(신도림점)·홈플러스(신도림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현장 인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517에 11월 초 마련될 예정이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신길뉴타운#힐스테이트 클래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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