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나나는 연일 지속되는 초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강인하고 과감한 포즈로 시선을 압도했다. ‘나 다울 때,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표현된다’는 화보 콘셉트처럼, 걸크러쉬로 불리며 많은 여성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나나만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화보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나나가 착용한 푸마의 ‘스트라이커 롱 다운재킷’과 ‘어반 롱 다운’은 최근 스포츠 및 아웃도어 업계에서 겨울철 주력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는 ‘롱 다운’ 스타일로, 시즌감을 가미한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함과 활동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아식스X안리아레이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에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쿠니히코 모리나가의 브랜드 ‘안리아레이지’와 콜라보레이션한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패션과 스포츠가 결합된 이번 컬렉션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기술을 디자인에 적용하여 낮과 밤에 전혀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낮에는 베이지색 격자무늬를 가진 일반적인 패턴의 의상으로 보이지만, 야간에 불빛을 비추면 정교하고 화려한 만화경의 패턴이 드러나 색다른 느낌을 연출한다.
안리아레이지 컬렉션은 스타일을 중시하는 영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인 퓨젝스러쉬 칼레이도스코프를 포함하여 남성 2종, 여성 2종, 총 5가지 아이템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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