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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역 대표하는 랜드마크 대단지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업데이트
2017-11-08 13:42
2017년 11월 8일 13시 42분
입력
2017-11-08 13:34
2017년 11월 8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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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오는 12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24번지에 1258가구 규모의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 동으로 전용면적은 59~84㎡로 남악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 단지다. 단지는 목포시와 무안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악신도시 남악지구에 들어서게 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에 들어선다. 단지 옆 롯데마트, 롯데아울렛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시장, 중심상업지구가 가깝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종합의료시설, 멀티플렉스가 예정돼있어 문화와 상업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오룡초·중, 남악중·고가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또한 강변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앞 남악수변공원, 자전거 도로가 있어 쾌적하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은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272번지 1층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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