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2주일(16∼29일) 동안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30∼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차 행사(16∼22일)에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계란(구매자 수 1270만 명), 바나나(720만 명), 삼겹살(400만 명), 갈치(200만 명) 등 주요 신선식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2차 행사(23∼29일) 기간에는 제철 과일과 방한용품 등 겨울시즌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표 품목 24개 상품을 특정 신용카드(국민·현대 등)로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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