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C3블록 대방디엠시티’의 견본주택이 16일 오픈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에 해당하는 동탄테크노밸리가 있어 수도권 지식기반산업이 모이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또한 동탄1신도시, 동탄일반산업단지와 함께 약 35km² 면적으로 분당신도시의 1.8배 규모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생활, 비즈니스, 자연환경, 문화와 레저가 모두 한 곳에서 가능하다.
동탄2신도시 C3블록에 들어서는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은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최저 지하 4층부터 지상 최고 4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파트의 경우 56m²A(231채), 59m²B(232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의 경우 22m²A(132실), 22m²B(96실), 45m²A(24실), 45m²B(6실)로 총 721채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높은 인기가 예상되며 단지 내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공존하여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이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SRT·GTX(계획)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 나들목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빠르고, 평택∼화성 고속도로 향남 나들목과 용인∼서울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하다.
또한 직주근접 주거지로서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로 인근에는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더불어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이곳에는 약 40만 명의 직접적인 임대수요가 있다.
본보기집은 경기 화성시 오산동 967-1830에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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