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는 21일 경북 포항시에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성금 1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대한건설협회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제조합, 건설기술교육원이 함께 마련한 성금이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성금을 전달한 뒤 “건설업계 차원에서 피해 복구 지원팀을 구성해 파손된 건축물 보수·보강 공사와 인력 및 장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손보협회, 우수 보험설계사 326명에 ‘블루리본’
손해보험협회는 21일 우수 보험설계사 326명을 선정해 ‘블루리본’을 수여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손해보험사 소속 보험설계사와 개인대리점 가운데 5년 연속 우수 모집인으로 선발된 설계사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블루리본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326명은 보험 모집질서 위반사항과 불완전판매 건수가 하나도 없고 보험 계약 후 1년 이상 유지한 비율이 96.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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