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감동경영]‘지역 관광 네트워킹의 장’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7일 03시 00분


문화마케팅연구소

2017 제3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역호감도 부문(기초) 최우수 지자체인 여수시의 박명윤 관광과장(왼쪽), 주관사 문화마케팅연구소의 이호열 공장장(가운데), 지역호감도 부문(광역) 우수 지자체인 전라남도의 최성진 관광과장(오른쪽) 등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 제3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에서 지역호감도 부문(기초) 최우수 지자체인 여수시의 박명윤 관광과장(왼쪽), 주관사 문화마케팅연구소의 이호열 공장장(가운데), 지역호감도 부문(광역) 우수 지자체인 전라남도의 최성진 관광과장(오른쪽) 등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 제3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이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8개 부문 20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 관계자, 지역 관광네트워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마케팅연구소 주관, 관광정보 플랫폼 트래블아이·관광인터넷신문 트래블투데이 주최, 동아일보 후원으로 진행 됐다.

시상식 본 행사에는 수상 기관인 광역 및 기초지자체 관계자, 지역 문화관광재단, 지역관광공사(RTO) 등이 참석했고 언론계, 문화계, 지역 관광 종사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트래블아이가 추구하고 있는 지역 관광마케팅 네트워킹의 의미를 빛냈다.

트래블아이 어워즈 주관사인 관광마케팅 전문기업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공장장은 “관광정보는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사용한다. 이러한 여행 준비는 어느 날 문득 하기도 하고 사전에 치밀한 계획으로 준비하기도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올 10월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관광정보 사용자 빅데이터 통계 시스템 ‘트래블데이터’는 지역 관광 마케팅 정책을 수립하는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환영사를 밝히고 “시상식이 시상과 수상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지역 관광공동체의 네트워킹 장으로서 지역 관광자원 교류와 지역 관광마케팅 주체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매년 11월 11일 선정 결과가 공개되고, 선정 결과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지역 관광정보 사용자의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문화마케팅연구소#트래블아이#트래블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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