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소외계층 초대해 뮤지컬 ‘타이타닉’ 관람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6일 20시 10분


롯데시네마는 25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송파구청과 함께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뮤지컬 ‘타이타닉’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송파구민 65명이 초대됐다. 지난 8월 뮤지컬 갈라콘서트 관람에 이은 두 번째 문화 소회계층 대상 행사다. 뮤지컬 타이타닉은 10일 개막해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다.

김창덕기자 drake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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