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대표가상화폐 자동입출금기와 오프라인 객장의 등장 등 가상화폐 열풍이 분다. 그 열기 속에서 12일 비트코인캐시(BCH)의 거래량 폭주로 국내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의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들에게 돌아갔다.
안정적인 거래소 운영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믿을 수 있는 거래소로 고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다. 그 가운데 안전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는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화폐 패러다임의 이동과 거래소의 의무
코인네스트는 오랜 시간 마이닝 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가로 입지를 구축한 김익환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코인네스트는 전 세계 채굴시장의 60∼70%를 움직이는 비트메인사와 퀀텀 재단 등 해외 유수기업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평가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풍부한 해외 네트워크 협업을 통해 거래소 운영의 내실을 다져왔으며 최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포항 지진 지역에 비트코인(BTC)과 퀀텀(Qtum)을 지원해 이목을 끌었다. 기부금은 2000만 원 상당으로 김 대표와 퀀텀 재단 대표 패트릭 다이가 뜻을 함께했다. 가상화폐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보인 것은 코인네스트가 최초이며 이 모든 성장이 서비스 론칭 3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24일 기준 5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누적거래액 1조 원 등 가파른 상승세로 4대 거래소에 안착했다.
“정보통신의 빠른 발달로 최근 30년간 인터넷 혁명이 이뤄져 왔습니다. 다음으로 블록체인 혁명의 시대가 오고 있으며 가상화폐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화폐 패러다임을 바꾸는 출발점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외에도 수많은 코인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코인이 가치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옥석을 가려내는 눈이 필요합니다. 거래소는 이런 고객들의 문제 해결에 앞장서야 합니다.”
기술력 기반 고객중심 안전한 서비스 구현
가상화폐 거래소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과 투명성, 전문성이다. 코인네스트는 거래소 운영 노하우가 있는 BTC트레이드, BTC박스 등 해외 네트워크와의 협약으로 서비스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은 IT기업 이상의 기술력과 금융기관 이상의 보안성 등 엄격한 기준들이 요구될 것이다. 코인네스트는 글로벌 거래소를 목표로 투자부터 지불, 송금, 환전, 채굴 및 자문 서비스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완벽한 안전성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코인네스트의 퀀텀(Qtum)을 보유한 고객은 POS 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인 퀀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 네오(NEO) 보유 고객은 GAS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해 고객들 사이에선 혜택을 돌려주는 ‘혜자 거래소’(배우 김혜자의 넉넉한 이미지로 불리는 애칭)로 별칭이 붙었다. 코인네스트는 퀀텀, 네오, 카이버네트워크(KNC), 에너고(TSL) 등 기술력과 전망 있는 코인을 국내 최초로 상장했다.
김 대표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애정과 관심을 꼭 돌려주겠다며 향후 보다 좋은 가상화폐를 발굴·상장해 고객들에게 미래 가치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코인네스트는 독보적인 코인 상장과 사회적 의무 이행 등 타 거래소와 차별화된 발걸음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고 탄탄한 기술력으로 고객의 안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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