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DMC 중동 지역주택조합,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 5분 거리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30일 03시 00분




정부의 8·2대책과 10·24대책에 이어 이달 2일 추가 대책까지 발표되면서 주거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곳곳에 다수의 아파트를 보유하는 투자방식에서 가장 유력한 한 곳에 투자를 결정하는 집중투자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상암DMC와 여의도 국제센터, 강남 경제 비즈니스 밸리, 성수동 서울의 숲 주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의 고공 행진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열풍으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은 주거공간은 물론 업무공간까지 물건의 매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개발회사들의 주요 관심지역이다.

최근 ‘DMC 중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이 9월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현재 2차 조합원 모집에 들어가 관심을 끈다.

특히 2차 조합원은 25평형(59m²) 아파트에 한해 이뤄진다. 25평형은 10년이 지난 상암동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4베이 구조로 팬트리 공간과 드레스룸이 구성됐다.

상암동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업무지구가 조성됐으나, 그 이후로 신규 공급물량이 거의 없었던 지역이다.

DMC 지역주택조합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공항철도, 6호선, 경의중앙선의 3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충지다.

아파트 주변에는 신북초와 성사중, 상암고 등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6곳이 있다. 아울러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가 가까워 최적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한국서간원 4층)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에게 입주 관련 상세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dmc 중동 지역주택조합#디지털미디어시티역#2차 조합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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