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9일 중국 소비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피델리티 차이나 컨슈머’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필수 소비재를 비롯해 항공과 정보기술(IT), 인터넷 상거래, 보험, 헬스케어 등 중국과 홍콩 대만 등 중국 소비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 NH투자證, 브라질-멕시코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브라질·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남미와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은행의 브라질, 멕시코 현지 전문가 2명이 직접 강연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홈페이지(www.nhqv.com)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 현대차투자證, 50억 ELS 공모
현대차투자증권은 다음 달 1일 오후 1시까지 50억 원 규모의 원금 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4.0%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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