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가시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마감 임박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30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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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 최초 SM타운, 사화공원 개발 본격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개발호재 대표적 수혜단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막바지 분양에 돌입하면서 마감임박을 알렸다. 단지가 위치한 창원시는 최근 가시화 되는 개발호재들이 많아 실거주수요 뿐만 아니라 투자자수요까지 눈독 들이는 지역이다.

대표적인 개발호재로는 지방 최초로 들어서는 SM타운이 있다.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SM타운의 2배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지난 5월24일 착공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800석 이상의 홀로그램 공연장과 호텔,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을 갖춘 문화복합타운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창원시의 사화공원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창원시 사화공원은 약 132만2314㎡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이중 약 49만5867㎡는 공원시설면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체육시설은 물론, 모험시설 및 자연생태공원도 함께 조성된다. 더불어 최근 창원시가 SM타운과 사화공원 개발사업을 연계해 구성할 계획을 밝히면서 인근에 위치한 주거단지에 투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되는 복합주거단지로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세대,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 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여기에 주거, 문화, 상업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단지다. CGV창원, 뉴코아아울렛창원점, 홈플러스가 가깝고 롯데마트시티세븐점,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스포츠파크 등 문화생활시설과 파티마병원, 창원시청 등도 인접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교통편도 좋다. 단지 옆으로 KTX 창원역, 창원중앙역이 인접해있고 창원대로·원이대로·남해고속도로 제1지선 동마산 IC, 북창원IC 등도 가깝다. 마산 고속버스 터미널과 남해고속도로까지는 각각 자가로 15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할 정도로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창원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서울을 비롯해 밀양, 전주, 김해, 부산, 사천 등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원활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한 편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창원시 성산구상남동 27-1 서울아동빌딩 4층에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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