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수원의 지리적 황금라인 위치한 수익형 소형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일 03시 00분


인계동 아미힐

현 정부의 부동산대책으로 아파트 규제가 날로 심해짐에 따라 아파트를 대신할 주거시설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 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안정된 상권과 편리한 교통망이 갖춰진 황금라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 수원시 인계동 일대다. 분당선인 수원시청역과 동수원나들목 진입이 편리한 인계동은 지리적으로 동탄신도시와 광교신도시를 이어주는 황금라인에 위치해 인계동 일대 원룸,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입지를 기반으로 신규 소형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가 들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373-2번지(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인계동 아미힐’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1층 근린생활시설과 도시형생활주택 총 129채가 들어선다. 소형 아파트는 전용면적 17∼36m²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이 단지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광역버스 정거장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강남역과 광화문, 과천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당선인 수원시청역과 신분당선인 광교중앙역과도 인접해 분당과 강남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광교 동수원나들목이 차량으로 5분,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나들목까지 10분 거리로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인계동 아미힐’은 한샘 시스템가구로 빌트인 시공된다. 또한 전 가구 무료 발코니 확장 혜택이 주어지며, 일부 가구는 테라스형 주거공간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상층부인 9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10층은 옥상텃밭 및 조경시설로 꾸며진다.

수원 인계동 아미힐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건축법상 주택으로 분류되지만, 기존의 주택이 있더라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혜택을 볼 수가 있다. 또한 부가가치세는 물론 60m² 이하 면적은 취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상담은 수원시 권선구 효원로 222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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