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춘천파크자이, 특화설계 적용 춘천 첫 자이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일 03시 00분


GS건설이 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춘천파크자이’가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강원 춘천시 삼천동 44-10 일원에 위치한 ‘춘천파크자이’는 춘천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7개 동, 전용면적 64∼145m² 총 965채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가구 중 91%에 달한다.

단지는 춘천 서남부권에 형성되고 있는 신흥 주거단지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 특히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조성될 예정인 1500여 채 규모의 온의지구와 함께 새로운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GS건설은 춘천에서 첫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단지 디자인 및 조경, 커뮤니티 시설부터 가구별 특화설계, 마감재 등까지 차별화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용면적 역시 64m²부터 145m²까지 대·중·소형을 아우르는 만큼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고루 만족시킬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춘천시 퇴계동 636(남춘천역 인근) 일원에 위치하며, 분양홍보관은 춘천시 온의동 587-3 더스위트캐슬 3층에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gs건설#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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