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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靑 “비트코인 문제 가만히 둘수만 없어”…규제 소식에 주말 시세 요동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1 09:12
2017년 12월 11일 09시 12분
입력
2017-12-11 08:33
2017년 12월 11일 08시 33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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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가상화폐 비트코인(bit coin)에 대한 규제에 나섰다. 정부는 가상화폐의 과열사태를 심각한 수준으로 보고 최근 금융위, 법무부 등을 중심으로 ‘가상화폐 TF’를 구성, 국내 거래 규제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0일 “비트코인 문제를 가만히 둘수만은 없는 상황에 왔다”며 “다만 기술적으로는 규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한 부처가 대응하기 보다는 여러 부처가 합동으로 대응해 다방면으로 검토해야할 건이라고 보고있다”고 뉴스1을 통해 밝혔다.
비트코인 투자자가 일반 직장인을 넘어 주부와 청소년 까지 확대되는 등 투기 열기가 높아지자 대책마련에 나선 것이다. 다만 과도한 규제시 신기술이 사장되는 것은 우려하는 모습이다.
정부의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 되자, 비트코인 가격은 10일 한 때 최고가 대비 45%하락한 1374만 4000원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 가상화폐시장은 요동을 쳤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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