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최초 전실 발코니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 입력 2017년 12월 12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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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실에 발코니가 제공되는 생활숙박시설이 공급된다. 대우건설은 이달 송도국제도시 C1블록(송도동 29-2 일대)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가 시행위탁사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6층, 2개동, 총 1990실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22~48㎡ 전실 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실에 발코니를 제공하며 붙박이장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에어컨, 드럼세탁기(일부), 냉장고 등 가전제품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고 2.5m 높이의 대형 우물 천장을 적용해 개방감이 좋다. 여기에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등 부대시설까지 마련돼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워터프론트호수와 송도달빛축제공원을 끼고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고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까워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내에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픽스, 셀트리온, 동아제약 등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은행, UN국제상거래법위원회,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 다수의 국제기구가 설치됐으며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도 있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1-1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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