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일진그룹 임원 25명 승진… 허정석 대표, 부회장으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0일 03시 00분


일진그룹은 19일 2018년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임원은 총 25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장남인 허정석 일진홀딩스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올해 실적 개선에 기여한 주재환 일진머티리얼즈 부사장과 성경현 그룹직속기구 부사장은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기현 일진다이아몬드 전무, 정길수 일진머티리얼즈 전무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일진그룹직속기구 <승진> △상무보 심인호

◇일진머티리얼즈 <승진> △상무 송기덕 김인걸 △상무보 성대현 박정만

◇일진다이아몬드 <전보> △대표이사 정병국

◇일진전기 <승진> △전무 유상석 △상무 추상용 최병화 안성구 △상무보 최수걸 김치헌

◇일진디스플레이 <승진> △상무 김기환 △상무보 안종국

◇일진씨앤에스 <승진> △상무 이동화

◇알피니언 <승진> △상무보 김형용

◇전주방송 <승진> △상무보 전승철

◇일진유니스코 <승진> △상무보 성동열 이명철 <전보> △대표이사 김대엽

◇삼영글로벌 <승진> △상무보 강희성

◇일진제강 <승진> △상무보 심규승

◇일진복합소재 <전보> △대표이사 김기현

◇일진디앤코 <전보> △대표이사 민병석
#일진그룹#허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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