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릉 아이파크… 5:1 청약 인기, 계약으로 잇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1일 03시 00분


현대산업개발이 강원 강릉시 송정동 산103 일원에 짓는 ‘강릉 아이파크’가 26일부터 정당계약에 돌입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릉 아이파크는 강릉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미래가치가 높은 뛰어난 입지조건 덕에 청약 당시부터 높은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이달 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용 81m²형 단 2채만을 제외한 모든 주택형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고, 2순위 청약에서 전용 81m²형도 마감되며 평균 5.27 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1∼20층 7개 동, 전용 75∼117m² 총 492채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일부 가구는 1가구 2세대 거주가 가능한 복합세대형, 테라스형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에너지 미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는 에너지 컨트롤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강릉 아이파크의 정당계약은 26∼28일 3일간 진행되며, 본보기집은 강원 강릉시 송정동 159-2 일원에 있다.
#분양#강릉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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